25년 1분기 최고의 자극과 도파민 애니

아니...이게..맞나? 이렇게 자극적이어도 되나? 진짜 25년 상반기를 이걸 매주매주 챙겨보고 초 자극이 절여 사느라
국가적 이슈를 떠나서 진짜 초 매주 기다리느라 바빴던듯....진짜....
이게 밴드애니가 맞나? 마이고 때보다 더 어둡고...진짜 개 미친전개들 뿐이고
이것들을 모두 13화 안에 구겨 넣느라고 마지막이 억지 전개가 된 것도 좀 웃겨서..
모든 게 다 웃기고 충격적이어서 난 좋앗으니 점수를 많이 주겠다
진짜 재밌고 아베무지카가 제 최애 밴드네용...네..네....
솔직히 팔 수도 잇을듯..
전.....사키우이요.

제가 이것을 봤다는 사실은 여기서만 아는 비밀로 이하생략

흠......................................................................................
오챠코와 토가 히미코의.............그건 역시 좋은듯...........
모노마 네이토..............................좀 좋앗음...............
바쿠고 그 장면 나왔음......................................
잘 만들긴 햇음..................근데 그걸로 끝...역시 최종장은 ㅂㄹ 재미가없음

보면서 조금 울었다...

너무너무 따뜻한 힐링물이어서 보면서 내가 다 치유 받았다...
너무... 아름답고 따뜻한 이야기들이야.....
모두 각자 아픔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지만, 그럼에도 살아가는 것...
모두 다른 생명체들이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함께할 수 있다는 것.....

ㅠㅠ진짜...이런 곳이 있으면 좋겠다...
포켓몬 세계를 간절히 바라게 됨..

그 시절을 뜨겁게 달군 소설의 애니화

라고는 하나 나는 사실 퇴마록을 읽지도 않았으며, 존재에 대해서만 알고 있었다...
그런데 지인들이 하도 뜨겁게 이야기 하길래 + 문화의 날이기도 하고 스크린2DX가 할인하길래...
바로 봤다.....
우선... 그래픽이나 풍경 그런 게 경악스럽다...
우리나라 3D 애니메이션이 맞나, 할 정도.. (후에 크레딧을 보고 더 경악하게 된다..)

점프 스케어 같은 깜놀 요소라던가 고어한 게 나옴
아무 생각 없이 봤다가 깜짝 놀랐다... 어이..12...세인데!??! 무섭구만!!!

그리고 성우들을 전문 성우들로 쓴 게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거기다 나의 인외 취향을 자극해서 너무 당황스러웠다...
초반에 나오신 그 분........... 네타라 가림
ㅋ아니....아..악마인데 너무 아름답고 성스럽게도 느껴져서 혼란스러웠다 나의 뭔가를 자극함...진짜 이렇게.... ...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이펙트도 굉장히... 화려하고 아니.. 그리고 악역 연기가 너무 장난이 아니야....

이거 보고 소고기같은 건 더 먹기 싫어졌다. (원래도 안 먹었음)
편의점 장면이 제대로 이름 나온 것도 웃겼고...

뭔가 이후로 계속 후속작이 나왔으면 좋겠다.
근데 이게 맞나....... 크레딧...
제작 인원 이게 맞나...
ㅋ

ㅋ직전에 캡아보고 캡아 크레딧 보고 왔어서 더..ㅁㅊ...
사람을 얼마나 갈아 넣은거임

드디어 출발하는 3대 캡틴 아메리카

보기 전에 봐야하는 필수 영화/드라마
인크레더블 헐크 / 팔콘과 윈터 솔저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연관이 나오지만 굳이 안 보고 가도 되는 영화
블랙 위도우 / 이터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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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말하자면 나는 샘 윌슨 캡아를 굉장히 좋아하고,
팔콘과 윈터 솔저 드라마를 굉장히 마음에 들게 보았으므로 샘 윌슨 캡아에 대해서는 점수가 후하다.

드라마 때부터 아무 능력도 각성하지 못한 '평범한 인간'이 '캡틴 아메리카'의 이름을 물려 받아도 되는가....에 대한
주제 언급이 꾸준히 나오며, 이 영화에서도 계속 꾸준히 나오고...
그에 따른 샘 윌슨에 대한 고뇌가 깊게 드러남....

뿐만 아니라 미국 ㅅㅂㄹㅁ들의 여러가지 면모... 인종차별....어쩌구를 보여주는.......
어쨌든 스티브 로저스가 아니라 샘 윌슨이라서 할 수 있는 이야기의 집약체...

근데 대중에게는 평가가 굉장히 낮다.....
이해는 함... 영화 후반.. 급전개라던가 이거저거 요소들이 나도 맘에 안 들었음.
BUT 샘 윌슨 (전 : 팔콘)의 캡틴 아메리카라서 높게 점수를 주는 거임.

난 끝까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마음에 들었음.
결국 우리는 모두 인간이기에...

전혀 울 부분이 아닌데 이상하게 자꾸 눈물이 나옴

니지동은 참 수난을 많이 겪고 있다....
니지동의 스토리를 볼 수 있는 게임 (원래 러브라이브 그림체)이 서비스 종료를 했다...
니지동의 애니화... 그림체가 한 번 바뀌었다...
애니를 비중 분량을 적절히 해서 2기까지 성공했다...

그리고 완결편 극장판....
그림체가 또 한 번 바뀌었다..

러브라이브 역사상 이렇게 그림체가 바뀌는 시리즈가 없었으며....
러브라이브 시리즈의 인기도 예전만 하지 못 하기에.......................................
근데.....
니지동 애니의 감동.

러브라이브 스쿠페스 노멀 아이돌들에게 나올 때마다 성우를 붙여준다.
이 극장판 1장에도 노멀 카드들의 성우가 더 붙어서 나왔다...
내용 자체는 진짜 감동이랄 것도 없고 평범하기 그지 없고 큰 위기도 없어서 무난한데....
왜 이렇게 극장에서 보는데 자꾸 눈물이 나오는지................... ㅠ 하아...... 스쿨 아이돌은 사랑이다....
그리고 카스밍이 진짜 귀여움.

순정만화 남주는 왜이리 똥차가 많은 것인가?

1기때도 느꼈지만 남주새끼 이새끼가 진짜 궁극으로 미친놈이다...
베리, 제발... 헤어지고 도망치기를 바란다..진심으로........
옛날에는 킷슈도 좋아했던 거 같은데 킷슈도 너무 똥차 그 자체다....
남자들이 다 미쳤고 제정신이 아니며 진정한 순애는 주시경인것 같다..
어릴 때부터 백은우와 함께하며 백은우의 주변을 보좌하고 챙기는...
그가 진정한 순애라고 할 수 있다...

구작애니보다 레타스랑 자쿠로랑 푸링 분량이 좀 골고루 있어서 나쁘지 않다.
나쁘지 않은데

이 만화
주시경 빼고 다 똥차다. 다들 헤어져, 제발

고추에 의한, 고추로 시작해 고추로 끝나며 고추가 지배하는 우위적인 세계

주인공 커플이 있고, 등장 인물들은 커플을 강제로 헤어지게 해서 이익을 취하려는 위협에 맞서 킨타로가 훌러덩 벗고 대결을 하는 애니다.
주인공을 소유하여 그들이 무슨 이득을 취하는가 하면, 여하튼 많은 것을 가지게 된다.
그래서 끊임없이 주인공(수)에게 많은 남성들이 고추라는 흉기를 들이대며 주인공은 늘 뒤가 위험하다...
하지만 주인공과 커플인 킨타로(공)이 그런 주인공을 지켜내기 위해 고추라는 무기를 들어 덤벼드는 악을 저질스러운 기술로 물리쳐낸다..
주인공과의 사랑이 위협받는 순간이 있었고 킨타로의 고추가 위험한 때도 있었지만 킨타로는 고추를 지켜내며 주인공과의 사랑을 재확인 한다...

온갖 저질스러운 메타와 고추로 시작해 고추로 끝나는 쿠소애니.
10분짜리인데 10분이 30분 같은 마법, 추천합니다.

무대를 뭐.. 이렇게 잘 만들었지..

아이돌 애니, 스토리도 나쁘지? 않은 거 같다.
요즘 나오는 알맹이 없는 것들보다 훨씬 낫다.......~!!!!!!!
근데 진짜...진짜 무대를 너무 잘 해서 놀라운데...?!
이런 작품이 아예 국내에 묻혔다는 게 약간 안타깝기도 하다...

캐릭터 디자인이 좀 아이돌 치고는 투박한 느낌이 있어서 그게 한 몫 하는 것일지도...

쓸 데 없는 남자들 따위 저리 치우고, 백합물 해버리죠?

내가 평소에 MF 커플을 더 좋아해서 잘 먹긴 하는데,
이거 서사를 보면 백합을 자연히 응원할 수 밖에 없는 그런 구성이다....
남자들 쓸모없지 않나? 남자들 그냥 치워버리는 게?
여성향 게임이라니까 그들끼리 엮어버리고 여캐들은 여캐들끼리 묶어버리죠?
이게 진정한 여성향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참고로 내 픽은 메리와 카타리나 CP다.
메리가 너무너무 적극적이고 포기하지 않는데?

극장판에 아무리 NEW 남자가 추가 되었다 한들 내 마음은 변하지 않는다.
나는 메리를 응원한다

제작진 최애 중에 분타 있나?

분타가 나올법한 장면이 아닌데도 깨알같이 분타를 다 끼워놔줘서
무...무어야? 하면서 봤음
분타때문에 별점 많이 드리는 겁니다.

내용 자체는 퐝당하기 그지없고....
에치젠 료가 이샊끼 뭐임 대체? ㅋㅋㅋㅋㅋㅋ
일본팀->미국팀->스페인팀 ㅇㅈㄹ

설정 에바

엄청난 수작, 신체조 장면이 장난 아니다

아니... 진짜... 이걸 늦게 본 게 후회될 정도로 진짜 엄청 집중해서 봤다.
엄청 재밌고 국가 대표도 없는 남자 신체조에 대한 현실을 일깨워 주는 것도 신선했고....
극장판까지의 결말도 너무너무 깔끔하게 끝나서 후속의 여지도 없음...
각자 너희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구나...
정말...신체조 장면이 3D를 써서 만들었는데, 스포츠 애니 중에 3D를 이렇게 잘  쓰는 애니 처음 봤다.
장면이 진짜 장난이 아님.. 나도 작업하면서 신체조 나올 때는 작업 멈추고 그 장면만 봤다.
그리고 성우진이 엄청나게 화려함..

스포츠 애니 좋아하시면 꼭 추천합니다.

네?? 죄송하지만 이거로 비엘..을 파시는 건가요?

동인에서 수상하게 흥하고 벨을 파서... ??? 보면서 내내 ???? 이 생각만
아부지가..................... 아내만 바라보고.. 엄청 아내 찾아다니고..여튼 그..그러신데요
미즈키도 바..바빠보이시는데.....으응.....
잘 알았다...동인........
재미는...내 기준 평? 범 했음... 좀.......강압적인 성...뭐시기 ...어쩌구랑 여러모로 불쾌한 요소가 좀 있긴 한듯
좋았던 점!!!!!!!!!!!!!!!!!!!!!!!!!은
일본 폐쇄적인 마을 특유의 찝찝함과 비리... <<이걸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나의 망한 취향.

너무너무 감동적이야....

메인 키비주얼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키비주얼로 들고 왔다
ㅠㅠㅠ 프리파라 10주년으로 아이돌랜드 프리파라를 공식 유튜브에 풀어서 ㅠㅠㅠㅠ 봤다
아니..... 재밌고... 주인공이 너무너무 귀엽고
ㅋㅋ
ㅋ

마리오랑 설정이 너무 취향인데?
결말은 프리파라에서 있을 수 없던...
나름 충격적인 결말임...

여튼 노래도 좋았고 진짜 서비스 느낌도 좋았고 다 좋았다...................................................
ㅠ
ㅋ
아아.......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도 진짜 좋았어....몽롱...

폴댄스를 주제로 한 작품



3D가 진짜 부드럽고 예쁘다
내용도 캐릭터 팔이+노래 팔이용으로 가볍긴 한데
폴댄스 장면이 진짜진짜 예쁨

극장판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캐도 팔아야하고 노래도 팔아야해서 무대 장면에 엄청 공을 들이고
진짜진자 급전개라 웃김....
예쁜 애들의 무대와 노래를 듣고싶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