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초의 의한, 마초 마초 마초 가슴 엉덩이
사이게임즈가 내놓은 (여러가지로) 정신 나간 애니.
용자물인줄 알았는데 가슴과 엉덩이가 큰 남자들의 궁극적인 사랑이야기
뭐라고 표현을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궁극으로 이것도 사랑의 또다른 형태라고 할 수 있다.
이사미와 루이스가 나오면 너무 빵빵해서 화면이 낀다...
BL이라기 보다는 장미물을 보는 착각이 들었다 (ㅈㅅ)
남캐들은 아주아주 든든하고 빵빵하고
여캐들은 너무너무 사이게임즈 특유의 미소녀 그림체라 괴리감이 큰데
루루가 귀엽다
용기가 폭발하는 열혈 메카물에 이런 평가를 내려도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진상까지 알고 결말을 보고 나니 더더욱 위 생각밖에 들지 않음 (ㅈㅅ)
그래도 수작입니다,
추천.